대학에서 기계를 전공하는 사람들도
어려워서 때려 치우는지라
비전공자가 어설프게 해서는
졷소에서도 단순 노동 이외는 안받아주는게 현실
물론 다른거해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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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9.***.***
"차라리 기술 배워라" <= 최고로 무책임한 말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기술 준비한 사람도 있고 대학교 공대 나와서 기술 준비한 사람도 있는데 비전공자가 이제 기술을 배워서 이분들이랑 비빈다?
(IP보기클릭)183.100.***.***
?? : 아 나도 국비교육 6개월 받고 네카라쿠배 갈래
(IP보기클릭)123.199.***.***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비전공자가 뚝딱 국비로 뭐 잠깐 배우고 전공자랑 맞먹거나 비슷한대우를 받으려는게 더 이상한거아님? 나도 같은 고민을 했고 내가 전공자보다 들인시간과 노력과 지식과 학위가 부족하면 그걸 따라잡으려면 수십배 더 노력해야하는걸 인정하고 노력하는게 맞다보는데
(IP보기클릭)211.234.***.***
나는 도대체 뭘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IP보기클릭)218.150.***.***
어중간한 문송이는 안된다는 경고를 하고 다니도록
(IP보기클릭)110.46.***.***
시간여행을 권합니다 (가능하다면)
(IP보기클릭)121.158.***.***
쿠팡이랑 배달 이과 졸업한 대학생도 가치가 없는걸 문송이들은 시험준비하던가 똑같이 쿠팡이나 배달을 뛰어라 좉소나 좉소보다 살짝 나은 곳에서 소모품으로 소모되는 것보단 낫다
(IP보기클릭)211.234.***.***
나는 도대체 뭘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IP보기클릭)175.115.***.***
배달 / 쿠팡 / 대리기사 40대들의 그저 등불 희망 빛 | 25.06.29 16:01 | | |
(IP보기클릭)211.234.***.***
물류가 답인가... | 25.06.29 16:11 | | |
(IP보기클릭)106.102.***.***
부모에게 빨대꽂기 | 25.06.29 16:13 | | |
(IP보기클릭)211.234.***.***
걍 죽어야겠네 ㅎㅎ | 25.06.29 16:14 | | |
(IP보기클릭)106.102.***.***
좋은생각이야 | 25.06.29 16:16 | | |
(IP보기클릭)211.234.***.***
죽으라는게 좋은생각이라고 하는 소리가 좋은 말인가 좀 의문이네 ㅎㅎ | 25.06.29 16:46 | | |
(IP보기클릭)183.100.***.***
?? : 아 나도 국비교육 6개월 받고 네카라쿠배 갈래
(IP보기클릭)59.9.***.***
이제 비전공자는 아예 서류조차도 통과가 힘들어졌죠 😊 | 25.06.29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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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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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해보인다기보다는 막연한거임 사실 만만한게 어디겠냐... 근데 내꺼로 밥빌어먹기는 힘들어보이고 기술이 있어야한다고 그러고 근데 정말 저게 내 적성에 맞을까?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해보려는데에도 시간과 여러가지를 투자해야하는데 결국 해봤는데 안 맞으면? 이렇게 되니까 시도하기도 힘들어져 | 25.06.29 16:12 | | |
(IP보기클릭)115.23.***.***
기술 배워라 하면 그 기술 배우려고 정작 도제식으로 배울라 그럼 그거 등쳐먹으려는 인간들 눈 벌개져서 있고 설령 좋은 사람 만나도 시간도 오래걸림. 근데 거기서 밥 벌어먹고 살려면 영업도 뛰어야함..ㅋㅋㅋ 근데 또 머리가 나쁘면 그 기술 배우는것도 쉽지도 않지. 존나게 무책임한게 기술 배우라는 소리임 ㅋㅋ | 25.06.29 16:22 | | |
(IP보기클릭)59.9.***.***
"차라리 기술 배워라" <= 최고로 무책임한 말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기술 준비한 사람도 있고 대학교 공대 나와서 기술 준비한 사람도 있는데 비전공자가 이제 기술을 배워서 이분들이랑 비빈다?
(IP보기클릭)118.235.***.***
저게 저 말이 나오던 60~90년대에는 맞는말이었음 트릭터 수리, 미싱으로 바느질 하는거, 밀링 밀어서 공장일 하는 단순노동 하는 기술이 주 취직처였던 시절이니 안되면 그거라도 배워서 공장 가라는 말이었는데 지금 대한민국에 그런 기술은 싹 다 망했으니 이제는 그냥 시체말 정도라고 봐야지 | 25.06.29 16:10 | | |
(IP보기클릭)222.100.***.***
기술을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니까 기술"이나” 라는 말을 할 수 있는거지... | 25.06.29 16:12 | | |
(IP보기클릭)125.180.***.***
노땅들 즈그 어줍잖은 지식으로 아는채 해보려고 하는데 끝물들은 그냥입이나 다물어줬으면 하는게 있음 철이 들을만큼 나이먹었는데 입으로는 철없는소리하는거 보면ㅋㅋㅋㅋ | 25.06.29 16:27 | | |
(IP보기클릭)115.137.***.***
(IP보기클릭)218.150.***.***
던전의아몬드
어중간한 문송이는 안된다는 경고를 하고 다니도록 | 25.06.29 15:57 | | |
(IP보기클릭)59.9.***.***
이게 맞음. 인서울 인문학과 VS. 지방대 공대면 취업 생각하면 지방대 공대가 나음. | 25.06.29 16:00 | | |
(IP보기클릭)110.46.***.***
던전의아몬드
시간여행을 권합니다 (가능하다면) | 25.06.29 16:01 | | |
(IP보기클릭)121.158.***.***
던전의아몬드
쿠팡이랑 배달 이과 졸업한 대학생도 가치가 없는걸 문송이들은 시험준비하던가 똑같이 쿠팡이나 배달을 뛰어라 좉소나 좉소보다 살짝 나은 곳에서 소모품으로 소모되는 것보단 낫다 | 25.06.29 16:02 | | |
(IP보기클릭)211.241.***.***
(IP보기클릭)211.234.***.***
독창적인걸 찾아야하네.. | 25.06.29 16:13 | | |
(IP보기클릭)106.102.***.***
독창적 = 뒤지거나(90%) 성공하거나(10%) | 25.06.29 16:25 | | |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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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23.199.***.***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비전공자가 뚝딱 국비로 뭐 잠깐 배우고 전공자랑 맞먹거나 비슷한대우를 받으려는게 더 이상한거아님? 나도 같은 고민을 했고 내가 전공자보다 들인시간과 노력과 지식과 학위가 부족하면 그걸 따라잡으려면 수십배 더 노력해야하는걸 인정하고 노력하는게 맞다보는데
(IP보기클릭)169.211.***.***
수십배 노력해도 걍 학위없으면 서류에서 내려버림 그게 편해 | 25.06.29 16:09 | | |
(IP보기클릭)59.12.***.***
과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대학이 취업위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있는것도 아니고 실업계 고등학교도 2~3년 커리큘럼인데 비전공자가 2년이상 열심히 해도 따라가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건가 | 25.06.29 16:09 | | |
(IP보기클릭)123.199.***.***
학위가 중요한 분야면 애초에 자기가 비전공으로 노릴 자리가 아닌걸 깨달아야 정상임.. | 25.06.29 16:10 | | |
(IP보기클릭)169.211.***.***
그니까 막줄에만 반박한거지 수십배 더 노력하는거 의미없음 걍 대학 갔다 오라고 해 | 25.06.29 16:12 | | |
(IP보기클릭)123.199.***.***
가능하다고 생각함. 내 경우가 그랬고 나도 늦은나이에 턴했는데 현장부터 시작해서 자격증 도장깨기하듯이 상위로 올려서 전공지식도 같은나이에 나보다 이 분야에 먼저 공부한애들 오히려 역으로 가르쳐줄 정도로 365일내내 전공지식이랑 실무지식내용만 생각하고 공부했었음. 대신에 내가 얘네들보다 늦은만큼 그걸 따라잡으려면 걔네보다 더 노력해야 겨우 같은위치라도 어떻게 따라잡아볼수있겠다 하는 현실은 인정하고 들어가야지 | 25.06.29 16:13 | | |
(IP보기클릭)123.199.***.***
일하면서 사이버대로 학위 취득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음. 대부분의 일자리에서 요구하는 전공자 요건은 학사취득이라 정규대학시스템에 들어가는 사이버대 전공만 취득해도 됨. 학벌? 위로 올라갈수록 학벌보다 경력과 실무 경험으로 점프뛰는게 훨씬 쉬웠음 | 25.06.29 16:14 | | |
(IP보기클릭)169.211.***.***
난 학벌이야기는 한적이 없고, 과거에는 모르지만 지금 사람 관리하는 입장에서 굳이 비전공자까지 가챠 돌리면서 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거임 | 25.06.29 16:16 | | |
(IP보기클릭)123.199.***.***
아니 니가 대학갔다오라메;; 뭔 소릴하고싶은거야 얜 | 25.06.29 16:18 | | |
(IP보기클릭)169.211.***.***
당장 내가 다니는곳도 5년 전에 내가 폴리텍 딸깍 해서 들어왔는데 지금은 4년제 전공자+토익 700/토스오픽 IM2만 필터링해도 엑셀에 남는사람이 넘쳐남 ㅋㅋㅋㅋㅋ | 25.06.29 16:18 | | |
(IP보기클릭)169.211.***.***
ㅇㅇ 대학 갔다오라고 했는데? 학력 이야기했지 학벌 이야기했나 내가 | 25.06.29 16:19 | | |
(IP보기클릭)123.199.***.***
오히려 사람관리하는 입장이면 더 잘알지않음? 중견이상으로 갈수록 현재도 신입공채 그냥 다 줄이고 검증된 경력채용으로 뽑아서 오히려 학벌보다 그냥 학위 기본으로 있고 실무경력되는사람 위주로 콜업하는 식으로 바뀐지가 몇년됬는데 | 25.06.29 16:20 | | |
(IP보기클릭)169.211.***.***
나같이 중소도 아니고 중견도 아닌 커트라인 어정쩡한 곳은 중소기업 혜택 받아먹으려면 신입 뽑아야돼... 나 하는것도 빡센데 귀찮게 면접 보면서 신입 뽑고싶지 않아... | 25.06.29 16:23 | | |
(IP보기클릭)218.235.***.***
이게 대학 전공과목을 4년간 듣고나면 전공자들끼리 공유하게 되는 기본상식이라는게 생김. 고등학교 수준으로 쉽게 예시를 들자면, 벤젠고리가 있는 화합물은 달달한 냄새가 나고 벤젠고리가 반응중 끊기게 되면 달달한 냄새가 사라지잖아. 그런데 이런 누가 설명 안해도 알아야할 상식을 매번 모른다? 업무를 같이 하기가 말이 안됨. 그런데 이런게 하루에도 수십개씩 나올 수 있음. 물론 다른 공학 전공자를 뽑기도 하지. 그런데 그 전공자들이 공유하는 기본상식으로도 우리 분야를 검토해볼 수 있어서거든. 완전 비전공자는 그런 것도 안되니까 아무래도 힘듦. | 25.06.29 16:36 | | |
(IP보기클릭)211.178.***.***
(IP보기클릭)211.178.***.***
전공자 허덕이는거 컴공이 제일 심한거 같은게 아예 거기는 무차별 경쟁시장이라 뚝딱 만들어서 서비스 돌리고 포트폴리오 가지고 있으면 어느정도 길이 있다보니까. 좋아서 컴공한거 아닌 이상에야. 큰회사 입사해서 임원하겠다는거 아니면 수많은 비전공자들하고도 경쟁해야 하는데 그 비전공자가 수학/물리/언어 이런쪽이면 컴공이라고해도 만만치 않지. | 25.06.29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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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보통 뒤늦게 기술이나 배워라 하는 건 고위직이나 승진 노릴 그런 자리 가라는 게 (될리가 없으니)아니라 적당히 배워 소모품 취급받는 자리라도 급한대로 가란 소리가 많지. ㅎㅎ | 25.06.29 16:12 | | |
(IP보기클릭)211.36.***.***
도배나 미장등 건설기술 배워라거나, 용접 기초만 습득하고 조선소 가라던지...ㅎㅎ 모은 돈 있는 사람은 창업이라도 나서겠지만 그쪽도 일단 프랜차이즈 본사 가서 교육받고 그럼. | 25.06.29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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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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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는 문과중에서도... ㅋ... | 25.06.29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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